유정의 아침편지 - ♡끈임 없는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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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의 아침편지 - ♡끈임 없는변화

류정 0 1432

12월의 마지막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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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유정의 아침편지~~

♡ 끈임 없는 변화 ♡

바람은 끈임 없이 움직 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바람이 아닙니다.

물도 계속해서 흐릅니다. 

흐르지 않은 물은 썩고맙니다.

사람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 하지 못하면 고여있는 물이나 진배가 없습니다.

생각이 한곳에 머문 사람과의 대화는 썩은 물을 마시는것 과도 같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각을 멈춰버리면 바람이 뭠춰 버린것과 같습니다. 

뭠춰버린 바람은 상실의 바람이 됩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요 사람의 생각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은 끈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에 편승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이 자연의 이치에 편승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 없는 삶으로 변합니다.

우리들의 삶을 비하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늘 새롭게 다가서는 사람이야 말로 미래를 여는 선구자 입니다.

옛날 생각만으로 미래를 여는것은 불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 가운데서도 뭠춰버린 역사는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 제자리 걸음으로 살아온 선조들이 있 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적 규모로 세상의 나이를 따진다면 우리들은 아마도 삼백년이나 오백년을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크게 변한 시대에 살면서 제자리 걸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얼마나 미련한 삶입니까?

깊이 생각 할 필요 조차 없이 바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지난 시간에 머물러 있지 않은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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