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 묘지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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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 묘지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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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 관련 용어 설명

용 어

설 명

묘비 (墓碑)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대체로 직사각형이다.

신도비(神道碑)

종2품 이상 벼슬아치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놓는데 죽은이의 생애에 관한 사항들을 새긴 비. 밑부분은 거북받침을 하여 그 위에 직사각형의 비석을 세우고 다시 그 위에 비갓을 올려 놓았으며 무덤 남동쪽 지점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비음기(碑陰記)

비석의 뒷면에 새긴 글로써 비석의 앞쪽(비양碑陽)에 새기지 못한 글을 새긴다.

행장 (行狀)

한문학 문체의 한 종류. 죽은 사람의 생전 이력과 업적을 적은 글로, 보통 죽은 이의 제자나 친구·동료·아들 등이 죽은 이의 세계(世系)·성명·자호·관작·관향(貫鄕)·생몰연월·자손·언행 등을 기록하여 명문(銘文)·만장(輓章)·전기 등을 만들거나 역사 편찬의 자료로 쓴다. 장(狀)은 행실을 뜻하는 말로서, 죽은 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곁에서 보는 듯이 자세하게 서술한다.

묘지 (墓誌)

죽은 사람의 성명·관계(官階)·경력·사적·생몰연월일, 자손의 성명, 묘지(墓地)의 주소 등을 새겨서 무덤 옆에 파묻는 돌이나 도판(陶板), 또는 거기에 새긴 글.광지(壙誌)라고도 한다. 파묻는 이유는 오랜 풍우나 인위에 의한 변화를 막고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서이며, 무덤 앞에 세워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한 것은 묘비 ·묘표(墓表) ·신도비(神道碑)라고 한다. 묘지의 재료는 금속판 ·돌 ·벽돌 ·도판 등을 사용하는데, 널이나 유골함에 직접 새긴 것도 있다.

묘표 (墓表)

중국 전기(傳記) 문체의 하나. 114년(후한 안제)에 <일자경군묘표(謁者景君墓表)>를 세운 데서 비롯된다. 문체는 비갈(碑碣)과 비슷하지만 비갈처럼 신분이나 계급에 따른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신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세울 수가 있었다. 이와 비슷한 종류의 것으로 천표(阡表)·빈표(殯表)·영표(靈表) 등이 있는데, 천이란 무덤의 길을 뜻하고, 빈은 아직 장사 지내지 않은 죽은 이를 가리키며, 영은 바로 죽은 이를 가리키는 말로서 모두 뜻이 다르다. 명(明)나라 이후로 이름을 모두 합쳐 묘표라 부르게 되었다. 또 신도표(神道表)라 부르는 것도 있는데 성격은 같다.

묘갈(墓碣)

정3품 이하의 벼슬을 지낸 관원의 묘 앞에 세우는 것으로, 머리 부분이 둥그스름한 작은 비석. 죽은 사람의 성명이나 출생·사망·행적 등을 돌에 새겨 무덤의 표지(標識)로 만들며, 또한 죽은 사람의 사업을 후세에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용은 신도비와 비슷하나 규모는 대체로 신도비 보다 작다. 그리고 묘갈에 새겨 넣는 글을 묘갈명(墓碣銘)이라고 말한다.

비갈 (碑碣)

묘비와 묘갈.

유허비(遺墟碑)

선현들의 자취를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그들의 출생지, 성장지 등에 세운 비. 개성(開城)에 있는 "고려충신정몽주지려(高麗忠臣鄭夢周之閭)"가 유허비로 세워진 초기의 예로 보이며, 유허비의 성격을 띤 것으로 유지비(遺址碑), 구기비(舊基碑) 등도 세워졌는데, 구기비라는 용어는 왕족들에게만 한정되어 사용되었었다.


묘지 관련 용어설명

용 어

설 명

분묘 (墳墓)

분묘란 무덤의 총칭인데 배위가 한데 매장된 곳을 합장, 합묘 또는 합폄(合폄)이라 하며, 각각 매장된 것을 각장 또는 각폄이라 하고 이를 다시 좌우 쌍분 또는 상하 쌍분으로 구분하여 이르기도 한다. 묘를 조(兆)라고도 한다.

영역 (塋域)

무덤을 쓰기 위하여 마련된 그 지역을 일컫는 말인데, 이를 묘역이라고도 한다.

봉분 (封墳)

시체를 매장할 때에 무덤을 나타내기 위하여 큰 함지박을 엎어놓은 듯이 봉토를 쌓아올린 것을 일컫는 말이며, 분상이란 말은 봉분의 높임말이다.

용미 (龍尾)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빗물이 봉분의 좌우로 흐르도록 무덤의 꼬리처럼 쌓아 올린 것을 일컫는 말이다.

사성 (莎城)

무덤의 뒤와 좌우를 병풍처럼 나지막이 흙으로 둘러쌓은 성루를 일컫는 말인데, 속칭으로 토성이라 한다.

계절 (階節)

무덤 주의의 평평한 곳을 일컫는 말인데, 흔히 이를 계절이라고 한다.

배계절(拜階節)

계절보다 한층 얕은 곳으로서 자손들이 절을 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곳을 말한다.

순전 (脣前)

무덤의 배계절 앞의 내리바지 언덕을 일컫는 말이다.

권조 (權兆)

권장에 의하여 마련된 무덤을 권조라 하는데, 이를 권폄 또는 중폄이라고도 한다.

완폄 (完폄)

나중에 개장할 필요가 없어 완장된 무덤을 일컫는 말인데, 이를 영구한 무덤이란 뜻에서 영폄이라고도 한다.

호석 (護石)

능원이나 공신묘의 봉토를 둘러쌓은 돌을 일컫는 말인데, 능원에는 상석과 병풍석으로 쌓여져 있다. 이를 통속적으로는 "도래석"이라 일컬으며, 예장이 아닌 봉분에는 단지 봉토를 보호하기 위하여 막도를 둘러쌓은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대석이라 일컫는다.

곡장 (曲墻)

예장으로 치른 무덤 뒤에 나지막하게 둘러쌓은 토담을 일컫는 말인데, 이를 "곡담"이라 일컫는다.

묘계 (墓界)

묘계(墓界)는 무덤의 구역으로 품계에 따라 무덤을 중심으로 하여 1품은 사방 1백보, 2품은 90보,3품은 80보, 4품은 70보, 5품은 50보, 생원과 진사는 40보, 그리고 서민은 10보로 제한하였다.

예장 (禮葬)

예식을 갖추어 치르는 장례를 일컫는 말인데, 국장이나 나라에 큰 공이 있는 사람이 죽었을 때 나라에서 국비로 예를 갖추어 치르는 장례를 일컫는 말이다.

면례 (緬禮)

무덤을 옮겨서 다시 장사지낸다는 말인데, 이를 천장(천장) 또는 이장이라고도 하며, 높임말로는 면봉(緬封)이라고 한다.

계장 (繼葬)

조상의 무덤 아래에 자손의 무덤을 잇대어 장사지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벌초 (伐草)

조상님의 묘지에 잔디를 베어주고 잡초를 뽑아주는 것을 말하며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한식 전후, 한가위 전후 벌초를 많이 합니다.

금초 (禁草)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조심하고 때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사초 (莎草)

세월이 가면서 비,바람 등에 묘지의 봉분이 작아지고, 또한 잔디 관리를 하지 못해 잡초로 묘지의 잔디가 고사된 경우 묘지의 봉분을 다시 높이거나 잔디를 다시 입히는 것을 말합니다.

도장 (도葬)

계장과는 반대로 자손의 시체를 조상의 무덤 윗자리에 장사지내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풍수의 결함을 보하기 위하여 행한다.

투장 (偸葬)

남의 묘역에다 몰래 도둑장사 지내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이를 도장 또는 암장이라고도 한다.


설단(設壇)을 하는 경우는?

설단(設壇)은 묘제(墓祭:시제)를 지낼때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초 중국의 당송 이전의 유학에는 묘제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자와 정호 정이에 의해 묘제가 시작되면서 선세를 제사지내는데 설단의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당초 설단은 묘소를 실전한 경우에만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퇴계선생 문집에 의하면 사당에서 4대를 봉사하고 5대 이상은 묘제를 모시는데 지방을 써서 제사(祭舍 : 재실 제각)에서 모시고 제사(祭舍 : 제실 제각)가 없을 경우에는 설단하여 모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우암 송시열도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유학의 입장에서 위폐를 봉안하지 못하는 것은 대단히 미안한 일인 까닭에 전쟁통에 전사한 수 많은 이들을 제사 지내기 위해서는 설단한 경우는 위의 경우와는 사뭇 다르지만 설단이 편리한 방법 가운데 하나였다고 인식 하였던 것 같습니다.
 

송시열의 문인이고 송강 정철의 후손인 정호가 쓴 부사윤공묘갈명에 의하면 하곡 윤부사는 선대의 묘소를 일부 실전하였는데 자취를 추적하여 그 묘소가

있었던 곳을 알게 되었는데 그곳은 이미 지역의 부유한 吉氏가 차지하고 있어 소송을 함과 아울러 설단을 쌓다가 길씨의 집단적인 저지로 실패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묘소 근처에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조때의 학자인 창녕조씨 조채신은 그의 문집에서 시조묘소를 추적하여 두기의 묘소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보고 설단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로 가면서 설단은 실전한 시조를 제사 지내기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체로 설단은 묘역 (그 가운데에서도 그곳에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 하는 것이 정상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는 점점 강화되어 오늘날에는 저 멀리 시조부터 모두를 설단하는 가문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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