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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大君后 昌原君襄靖公 - 창원박씨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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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城大君后 昌原君襄靖公 - 창원박씨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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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2024년 5월3일 도총제 (諱)령 관향조 사적지 탐방 (3/3) 창원남산 유허지 묘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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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도총제 (諱)령 관향조 사적지 탐방 (3) 창원 남산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남산공원 비탈길을 올라 갑니다.남산 정상부에는 청동기 시대~ 삼한시대에 형성된 취락유적이 이미 개발되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유적공원입니다.남산 안내표지판을 지나면 숭의문이 나타나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면 창원대도호부연혁비가 서있습니다.창원대도호부 연혁비 옆에 있는 안내판의 기록에도 1408년 태종8년에 의창과 회원 두 현을 합쳐 부를 설치할 때 창자와 원자를 따서 창원이라고 처음 사용하였고, 7년 후 1415년에 도호부로 승격하고 종3품 부사가 부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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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2024년 5월3일 도총제 (諱)령 관향조 사적지 탐방 (2/3) 밀양 모아재, 경현사, 밀성대군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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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충북 옥천군 원덕사 참배를 마친 후 이제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3길 58 모아재(慕雅齋) 경현사(景賢祠)로 향합니다.모아재/경현사▶https://kko.to/tr9kneTtHg지도 크게 보기 경현사(景賢祠)는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팔방마을 명방촌의모아재(慕雅齋)의경내에 있으며, 이 사우(祠宇)는 1992년 5월 23일 삼사좌윤공 후예 6개 종파 후손들이 모여 사우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밀성박씨 고성파 박창호(귀흠,삼사좌윤공 25세손,2016년 타계) 대륙제관 설립자를 사우건립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선임하고, 부위원장으로 6개 종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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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2024년 5월3일 도총제 (諱)령 관향조 사적지 탐방 (1/3) 옥천 원덕사(遠德祀), 유연당(油然堂), 추모재(追慕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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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024 5.3(금) 오전 7시 사당역 1번출구 공용주차장에서 수원에서 일찍 승용차로 달려온 고흥파 이사 박채인(도총제 (휘)령 관향조 20세손)과 만나서 충북 옥천군 원덕사로 향합니다.지도 크게 보기 카카오맵https://kko.to/2iG35gHzj4옥천군 향토유적 2009-1호 밀성(밀양)박씨 사당 원덕사의 원덕의 뜻은 `임종을 삼가히 하고 원대토록 추모하면 인심이 순후하다`는 뜻입니다.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용방3길 88-35 (용방리 104번지)에 위치한 원덕사는 밀성박씨 12중조를 비롯하여 박씨 각 파조 중 21위의 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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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밀성박씨 충헌공파(42세) 후 방어사공파(56세) 선영, 조말생묘, 다산유적지, 마재성지 단풍 라이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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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상강이 지나니 아파트에서 바라본 도봉산 자락에도 어느새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자전거 페달을 돌려 중랑천 동쪽을 타고 한강 용비교에 이르니 응봉산과 건너편 서울숲에도 추색이 완연합니다.자전거 투어를 하다보면 사시사철 가는 길목에 따라 최적의 시기가 있습니다.그 때를 잘 맞추어야 제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아는 만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때 맞춘 여행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오늘 찾아가는 다산유적지의 생태공원 코스는 아름다운 단풍이 주제입니다.도봉산 자락의 무수골에 내리는 단풍색깔을 보고 그 때를 결정하면 서울근교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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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전MBC뉴스]뿌리공원 '성씨 조형물' 설치 문중 늘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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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대전MBC뉴스]뿌리공원 '성씨 조형물' 설치 문중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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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44개 성씨(姓氏) 한데 모인 대전 뿌리공원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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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절기로는 입동(立冬)이지만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올라 따뜻했던 지난 11월 7일,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는 단풍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대전 남쪽 만성산과 유등천이 만나는 곳에 있는 뿌리공원이 조성된 것은 1997년, 올해로 꼭 20년이 지났다. 해마다 뿌리공원을 찾는 관람객도 130만명이 넘는다. 12만5000㎡(3만7000평) 넘는 공원이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뿌리공원의 진가(眞價)는 광장 너머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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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상해 임정 번지 찾아낸 허만길 선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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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진주사범 출신, 1990년 중국 방문서 충격맞지 않는 번지에 표석도 없이 방치'대한민국 임시정부 자리' 시 남기고귀국 후 보존운동…국민적 호응 얻어‘상해임시정부청사 빛나게 한 허만길 선생을 아시나요.’29년 전 상해임시정부청사 보존운동을 처음으로 전개한 허만길 선생의 활약상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관심을 모은다.의령출신의 허만길선생은 진주중학교와 진주사범학교를 졸업(1961년)한 석학, 그는 1990년 수교가 없던 중국을 방문하고 상해임시정부청사의 위치가 번지수도 맞지 않고 표석도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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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광복 60주년-독립운동 사적지를 가다 ②] 물 위의 피난처, 자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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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광복 60주년-독립운동 사적지를 가다 ②] 물 위의 피난처, 자싱윤봉길의사 의거후 국민당 정부가 제공했던 은신처 현존메이완가 76호에 복원된 '대한민국 김구선생 항일시기 피난처'.1932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상하이 프랑스 조계지를 떠나 주 활동무대를 항저우(杭州)로 이전했다. 윤봉길 의거 이후 일제 경찰의 감시와 수색을 피하기 위해서였다.이후 임시정부의 역사는 말 그대로 파란만장이었다. 윤 의사 의거를 계기로 일본 경찰의 마수가 뻗쳐오자 임시정부는 32년 항저우(杭州), 전장(鎭江), 자싱(嘉興)을 거쳐 37년부터는 중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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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광복 60주년-독립운동 사적지를 가다 ① ]상하이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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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광복 60주년-독립운동 사적지를 가다 ① ]상하이 임시정부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거사로 임정 존재와 영향력 과시 주택가에 남은 청사 문화재로 관리…내부는 새로 단장윤봉길 의사를 기려 94년 건립된 상하이 루쉰 공원 내 매정(梅亭).1919년 4월 13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32년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의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본군의 압박이 심해지자 항주, 가흥,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1940년 충칭에 이르기까지 1만3000리의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광복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광복회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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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탐방
南道 정자기행(3435)-고흥 방유정(放遊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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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南道 정자기행(3435)-고흥 방유정(放遊亭)뉴스일자: 2016년04월10일 02시50분 南道 정자기행(3435)-고흥 방유정(放遊亭)뉴스일자: 2016년04월10일 02시50분 전남 고흥 방유정(放遊亭), 조선 전기의 문인 박유원(朴由元)이 태종 때 문과에 급제, 헌납, 예조참의 등을 지내고, 세종 때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이르렀으나 당시의 집권자들과 뜻이 맞지 않아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호를 방유정이라하고 산수를 즐기면서 여생을 보냈던 정자다.그의 기적비가 전남 고흥군 대서면 상남리에 있어 이 일대에 지어졌던 것으로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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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47) 긴 여정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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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47) 긴 여정을 마치며 △ 각종 교류상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고구려 무용총 현실 천장 벽화.세계 속의 한국 ‘어제’ 에게 ‘내일’ 을 묻다타문명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걸어온 길때로는 세계에 앞장서고 때로는 뒤좇다지금, 한국의 위상은 어디에 와 있는가‘문명교류기행’의 장도에 오른지 꼭 1년이 된다. 그간 겨레의 기나긴 문명교류 여정을 대강 되돌아 봤다. 그 여정은 우리 역사를 세계와 고립시켜 통시적으로만 보았던 구태를 벗어나 세계와 연관시켜 공시적으로 눈 높이를 맞추어 본 현장이었다.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 그것이 바로 한국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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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동서 문명 교역로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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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46) 동서 문명 교역로 실크로드 △[큰 이미지보기]‘세계 이음길’ 의 끝은 한반도였다겨레의 5천년 문명사를 되돌아보면, 어느 순간도 세계와 동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다. 늘 남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무엇인가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살아왔다. 예나 지금이나 그 주고받음은 공간적 매체인 길을 통해 가능하다. 문명사에서는 문명을 소통시키는 길을 통틀어 실크로드라고 한다. 실크로드를 제쳐놓고 문명의 교류나 세계성을 논할 수 없다. 요컨대, 실크로드는 문명의 유대이고 세계로 가는 이음길이다. 그런데 이 본연의 유대와 이음길이 무시당해 왔으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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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45) ‘서양인이 본 조선’ 에 대한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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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45) ‘서양인이 본 조선’ 에 대한 기록들 △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의 저자인 영국의 여성 여행가 비숍. 남장한 모습이다.‘장막 속의 조선’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남들과 어우러 사는 세상에서 서로 알게 됨은 그 어우름의 전제다. 일찍이 조선시대에 서세동점의 거센 흐름을 타고 우리 곁에 다가온 서양인들은 의도야 어떻든 간에 우리와의 어우러진 삶을 위해 저들의 눈으로 우리를 보고, 저들의 사고로 우리를 이해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들 나름대로 보고 이해한 것을 적어놓은 기록들이 남아 있다. 그 중에는 우리의 좋은 것을 북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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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넉넉하고 질박한 조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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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7
2019.01.13
(44) 넉넉하고 질박한 조선 자기 △ 넉넉하고 고고한 백자 달항아리 (높이 42.5cm, 18세기 전반, 개인 소장)도자문화 세계화 ‘숨은’ 주역일본의 고도 교토에 있는 다이도쿠샤의 고호안이란 암자에는 일본의 일급 국보인 ‘기자에몬 이도’라는 다구 한 점이 다섯 겹의 상자 속에 꼼꼼히 비장되어 있다. 그것을 한번 친견하는 데는 우리돈으로 300만원(2000년 현재)이 든다고 한다. 알고보면, 놀랍게도 이 일본의 ‘대명물’은 우리나라 경상도 해안지대에서 서민들이 만들어 새 것일 때는 밥그릇으로 쓰다가 허름해지면 막걸리 잔으로나 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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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행
(43) 조선의 ‘서학’ (西學) 수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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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43) 조선의 ‘서학’ (西學) 수용 △ 조선 서학의 조사 이익(1681∼1763)의 초상.기술문명 적극수용, 근대와 만나다한·중·일 동양 3국의 근대화는 이른바 ‘서학’의 수용과 밀접한 연관 속에서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서학이란 서구 근대 문명을 수용하고 연구하는 학문적 활동을 일컬은 말이다. 그 내용은 크게 ‘이적(理的) 측면인 사상과 종교, ’기적(器的) 측면인 과학과 기술의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명칭에서 한국과 중국은 서학으로, 일본은 ‘난학(蘭學)’으로 좀 다르게 부르고 있다. 조선 서학의 경우, 청나라를 통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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