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응오(朴應鰲)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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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오(朴應鰲)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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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오(朴應鰲)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ㅇ 출생 : 1550.5.10 ~1598 (宣祖 31, 庚戌 )
ㅇ 성격 : 義兵
ㅇ 자 : 성거(聖擧) 중첨(重瞻)
ㅇ 호 : 초암(草菴)
ㅇ 본관 : 昌原
ㅇ 경력 :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ㅇ 생애 및 활동사항

판관 대련(大連)의 아들로 임진왜란때 의병을 모집하여 왜적을 물리쳤다.
정유재란 때는 여러 차례 공을 세워 훈련원 판관에 제수되었다.
선무훈(宣武勳)에 기록하였다. [참고문헌] 고흥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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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고흥의 의병]
 

왜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향토를 수호하고 수군(水軍) 후방을 완전하게 하면서 수십 차례의 격전에도 후퇴하지 않고 현 동강면 서북편에 위치한 첨산(尖山)에 결집한 의병 송대립(宋大立), 송념(宋恬), 정식(丁湜), 신원방(申元方), 신군안(申君安), 박응오(朴應鰲), 송유철(宋裕哲), 박이화(朴而華), 송호문(宋好問), 김유흡(金有洽), 최대성(崔大晟), 김덕봉(金德鳳), 김덕방(金德邦) 등은 본군 일경을 지키다가 순절하거나, 혹은 권율(權慄) 휘하에서 공을 세웠다. 그 밖에 본군 출신중 군관직 또는 사림으로서 창의(倡義)하여 수륙양전에서 공을 세운 이가 모두 195인이나 되며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무명용사들 또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7년 동안에 전쟁에 직간접으로 참여하였던 고흥 출신 충훈(忠勳)들은 대부분 이순신 장계(狀啓)에 의하여 선무원종록에 녹훈되었다. 이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록 인물편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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